본문 바로가기
외교안보연구소 홈페이지
외교부
국립외교원
ENGLISH
지역
주제
프로그램
발간자료
멀티미디어
IFANS소개
검색영역 열기
검색
검색영역 닫기
메뉴
외교부
국립외교원
ENGLISH
지역
한반도
일본
중국
아시아 대양주
북미
중남미
유럽/러시아
중동/아프리카
주제
안보통일
미-중 관계
국제법
경제통상
글로벌이슈
외교사
한중일협력
인태전략
프로그램
서울외교포럼
IFANS Talks
서울국제법아카데미
발간자료
IFANS FOCUS
IFANS PERSPECTIVES
주요국제문제분석
정책연구시리즈
국제정세전망
일본정세보고
중국정세보고
국제법정책연구
한국외교구술기록총서
한국외교협상사례
IFANS 연구총서
IFANS STUDY REPORT
기타
멀티미디어
국제회의
연구소행사
IFANS Talks
IFANS Dialogue
IFANS 소개
인사말
조직도
공지사항
학술회의 신청
언론속의 IFANS
오시는길
닫기
지역
한반도
일본
중국
아시아 대양주
북미
중남미
유럽/러시아
중동/아프리카
주제
안보통일
미-중 관계
국제법
경제통상
글로벌이슈
외교사
한중일협력
인태전략
프로그램
서울외교포럼
IFANS Talks
서울국제법아카데미
발간자료
IFANS FOCUS
IFANS PERSPECTIVES
주요국제문제분석
정책연구시리즈
국제정세전망
일본정세보고
중국정세보고
국제법정책연구
한국외교구술기록총서
한국외교협상사례
IFANS 연구총서
IFANS STUDY REPORT
기타
멀티미디어
국제회의
연구소행사
IFANS Talks
IFANS Dialogue
IFANS 소개
인사말
조직도
공지사항
학술회의 신청
언론속의 IFANS
오시는길
메뉴 닫기
주제
홈
주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이메일
이메일 보내기
*
모든 항목은 필수 입력 사항입니다.
*
받는 사람 이메일
*
컨텐츠 주소
*
제목
*
메시지
취소
보내기
프린트
주요행사
[보도자료]“팬데믹 이후의 세계 : 지정학적 경쟁과 다자주의의 역할”(2020 외교안보연구소[IFANS] 국제문제회의 개최결과)
작성일
2020-09-01
조회수
1352
□ 국립외교원은 8월 31일(월) 및 9월 1일(화)에 걸쳐 ‘팬데믹 이후의 세계: 지정학적 경쟁과 다자주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20 외교안보연구소 국제문제회의(2020 IFANS Conference on Global Affairs)」를 개최하였다.
□ 강경화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정부가 국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바탕으로 UN을 중심으로 한 다자주의의 강화를 위해 더 큰 책임과 리더십을 발휘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ㅇ 이와 관련 국내 방역 경험의 국제적 공유와 글로벌 공공재로서의 백신 개발 참여 및 UN과 WHO 등 보편적 다자기구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유사입장 그룹과의 연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설명하였다.
□ 8월 31일(월)의 제1세션에서는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의 사회로 외국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팬데믹 이후 세계질서의 재구성과 다자주의의 역할 회복”이라는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ㅇ 참석자들은 다자주의 미래와 관련하여 경제적, 안보적, 환경적 상호의존성이 점증하는 상황에서 효과적, 효율적 다자주의의 강화가 현 시점에서 긴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특히, ▲강대국들의 일방주의적 정책에 대응하여 중견국들이 연대를 통한 리더십을 발휘할 필요성, ▲지역주의와 글로벌 다자주의 연계 필요성 등이 다자주의 퇴조를 막을 해법으로 제시되었다.
※ 아차리아(Amitav Acharya) 아메리칸대 교수는 G-0, G-2 시대가 아닌 다양한 국제 행위자들이 자신들이 관심과 역량을 가진 분야에서 다자협력을 추진하는 G-pIus 시대를 전망
※ 아이켄베리(John Ikenberry) 프린스턴대 교수는 G-7이 아닌 한국을 포함한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연대인 D-10 구성 필요성 제시
※ 모든 참석자들이 다자주의와 국제협력관련 한국의 선도적 역할에 기대감 표명
□ 9월 1일(화)의 제2세션에서는 오영주 외교안보연구소장의 사회로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하여“지정학을 넘어서: 다자주의 재편 과정에서 한국의 역할”제하로 토의가 진행되었다.
ㅇ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기존의 다자 국제질서 재편이 가속화 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강대국 헤게모니 중심이 아닌 중견국들간 연대가 견인하는 다자주의, ▲1945년 이후 구축된 다자주의 질서를 21세기 상황과 요구에 맞게 재편할 수 있는 리더십의 필요성, ▲국가중심에서 벗어나 시민사회, 기업 등 다양한 행위자들과 협력하는 다자체제의 구축 필요성을 중요한 과제로 지적하였다.
ㅇ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기존 다자질서의 해체와 새로운 다자협력을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한국의 다자외교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한국 다자외교의 가치와 철학적 기반의 정비, ▲중견국으로서 국제공조를 끌고 갈 수 있는 역량과 책임문제에 대한 성찰 및 국민적 지지 확보, ▲한국이 주도할 수 있는 국제 문제와 이니셔티브의 전략적 선택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제안하였다.
※ 2021년 한국정부가 개최하는 PKO 장관급 회의 및 2024-25년간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등을 계기로 한국이 주요 다자무대에서 실질적인 리더십을 전개해 나갈 필요성 제기
붙임 : 1. 2020 IFANS 국제문제회의 주요 토론내용
2. 2020 IFANS 국제문제회의 사진. 끝.
첨부파일
1.강경화 장관님 기조연설.jpg
2. 제1세션.JPG
20-494 2020 IFANS 국제문제회의.hwp
3. 제2세션.JPG
붙임1. 2020 IFANS 국제문제회의_발표 및 주요 토론내용.hwp
이전
메뉴 담당자 정보 안내
메뉴담당자
연구행정과
전화
02-3497-7668